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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정보

매매가 아닌 전세를 선택한 연예인들

by goodman11242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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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부동산 책을 조금만 보더라도 제일 먼저 내 집을 마련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런 말과는 다르게 연예인들을 보면 절반정도는 전세를 살고있는 경우를 보셨을 겁니다.

내 집 마련을 하면 손해가 따라오나?

전세를 살면 혜택이 있나?

왜 톱스타들이 전세를 고집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를 시작으로 개그우먼 박나래씨까지

대한민국의 톱스타라고 하는 연예인들은 자발적으로 전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세를 살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박나래씨의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안에 위치해있는데요.

방송에서는 매매가 아닌 전세집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매매가는 25억 원 정도에 전세가격도 10억 원이 훌쩍 뛰어넘는 가격이라

서민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가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전세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사생활 보호때문이라는 의경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스타들의 경우에는 한 집에 머무르기보다는 계약기간을 두고 이사를 다니게된다면

사생활 노출이 덜 된다는 점이 그 이유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등기부등본은 여러 불특정다수에게 노출이 되는 서류이다보니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사람들은 매매보다는 전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아파트가 아닌 고급빌라 등을 선택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로 보안상의 이유 때문인데요.

단지내에 보안시스템이 철저하게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어져있으니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스타들의 수입은 일정치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양의 세금을 부담해야한다고 하면 자금적으로 많은 부담감이 다가올 것이고

집을 구입하게되면 따라오는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를 감당하기가 버거울 것입니다.

9억 원 이상의 주택으르 구입한다면 종합부동산세도 내야하기에

이런 이유들이 연예인들을 전세살이로 내몰은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귀족전세는 이어질 전망이며 더욱 늘어갈 것이라는 예상을 해보며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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