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대표 주거단지 청담 마크힐스 소식에 이어
최고의 학군들이 위치한 입지조건을 지닌 논현 아펠바움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식명칭은 논현 SK 아펠바움이며 1차, 2차로 나누어져있는 단지입니다.
강남의 부촌이라고 할 수 있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을 대표하는 고급빌라 단지로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까지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해있고,
분당선 강남구청역 도보 10분거리, 9호선 선정릉역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트리플 역세권의 고급빌라입니다.
교통적 입지조건도 아주 훌륭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입지조건이 바로 학군입니다.
논현동의 명품 학군인 학동초등학교, 논현초등학교, 언북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언주중학교, 언북중학교, 영동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 등 초,중,고가 인근에 있어 통학하기에 좋으며
특히 논현아펠바움은 학동초 블럭내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많이 찾으시는 주거단지입니다.
2011년 9월에 준공된 건물로 총 3개동 38세대가 거주가능하며
거주면적은 281m²(85)~317m²(96)로 대형 평수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강남권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단지이기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주거공간입니다.
주차공간은 넓은편이기에 세대당 3.78대까지 주차가 가능하고
SK논현아펠바움 2차의 경우는 외관이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웅장한 모습을 띄고있기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최고급 주저공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부촌이라고 불리우던 논현동이기에 유명인사들은 물론 연예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곳인데요.
입주민들의 프라이드를 높여주는 품격있는 내외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고급빌라들이 밀집되어있기에 조용하고 한적하며 프라이빗한 생활을 하실 수 가 있으며,
대로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에 차량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 어디로든 쉽고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센트럴파크와 산책길, 수경공원, 생태연못 등 주변 녹지시설들이 잘 형성되어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있는데요.
단지내에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하여 스크린골프장, 가족영화관, 라운지, 세대별 창고, 세탁실 등
명품 커뮤니티실이 마련되어있어서 여가시간도 즐겁게 보내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아펠바움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3단계에 걸친 보안시스템을 거쳐야하기에
철저한 보안시스템 안에서 안전한 주거생활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생활을 보호받기 원하시는 연예인분들이나 정재계 인사들에게 안성맞춤인 주거공간이며
최상의 보안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논현동 개발 입지 및 호재
강남의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는 논현동은 대부분 구릉지(언덕)으로 되이있지만,
강남이라 그런지 절대 가격이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전 대통령도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며
수도권의 대부분의 버스가 지나다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요충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도 그물망의 형태로 연결되어있기에 지하철계의 황금노선인 9호선라인이 걸쳐져있어
집값 하락의 요인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논현동의 상업시설을 살펴보면 의료업계들이 줄지어있는 차병원 사거리가 있으며
반경 2km이내에 논현동에 영향을 줄만한 개발 호재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코엑스에서부터 현대차 신사옥 GBC타워, 잠실운동장 일대를 중심으로
약 166만m²라는 최대 규모의 대형 마이스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인
국제 교류 복합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연 15조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창출되는 일자리의 양만 10만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강남의 대표 개발 호재로 꼽히고 있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은 지하 6층까지 지하 도시를 조성할 계획인데요.
지상에는 서울광장의 2.5배 크기인 대형광장이 들어서며,
지하에는 KTX, GTX, 위례신사선 등 5개의 광역 철도를 탈 수 있는 통합역사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또한 이 사업은 2조 5,000억원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일자리는 약 4만여명이 창출된다고 하네요.
세번째 개발호재는 당연 신분당선의 연장 사업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 신사역 사거리에 공사를 한창하고 있는데.. 교통 정체가 엄청나죠.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루 빨리 개통이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1단계로는 2022년까지 강남~신사역 2.5km 길이의 노선이 완공되며,
2단계로는 2024년, 신사역~용산까지의 노선이 완공됩니다.
용산과 강남은 그리 멀지않은 거리임에도 전철을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제 신분당선이 개통되게되면 용산과의 입지도 좋아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개발호재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입니다.
상습정체구간인 한남IC부터 양재IC까지 총 6.4km 구간의 지하화하는 대형호재인데요.
이 구간은 평균시속이 30km밖에 안되는 상습정체구간이지만 지하 3개층으로 지하화되고 지상은 공원으로 꾸며질 계획이기에
주변 지가상승은 따라올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논현동에 관련된 개발호재가 많이 있습니다.
르네상스 호텔의 재건축사업부터 롯데칠성부지의 롯데타운건설 등
지속적인 개발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논현 아펠바움의 위상은 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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