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서울시 아파트 총 매매 거래는 4만 2,350건이라고 합니다.
그 중 260건의 거래가 SK북한산시티에서 거래되면서 1위에 등극했습니다.
동북선 경전철과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 우이신설 솔샘역과도 도보 1분거리에 있어
교통 편의성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SK북한산시티의 매매가는
전용면적 84m² 기준 5억 9,250만원 ~ 6억 7,250만원,
전세 3억 5,000만원 ~ 3억 9,500만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위.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SK 북한산 시티에 이어 151건의 거래를 기록한 '관악드림타운'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관악드림타운은 서부선 경전철 개통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관악드림타운의 시세는
전용면적 84m²를 기준으로 매매가 8억 2,000만원 ~ 8억 6,000만원,
전세 4억 2,500만원 ~ 4억 6,0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3위.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신도시급의 대단지인 '파크리오'는 올해 141건의 거래건수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6,864세대로 구성되어진 대단지로 잠실을 대표하는 대장주 아파트이기도 한데요.
6,000세대가 넘다보니 미니 신도시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곳의 시세는 매매가 17억 6,000만원 ~ 19억 8,500만원,
전세가 8억 5,500만원 ~ 9억 8,500만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4위. 금천구 시흥동 '벽산 5단지'
총 140건의 거래건수를 기록해 4위에 랭크된 아파트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벽산 5단지'입니다.
벽산 5단지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아파트 단지 뒷 편으로 관악산이 위치해있어 숲세권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편리한 교통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기에 많은 거래가 이루어 졌습니다.
벽산 5단지의 시세는
전용면적 84m² 기준으로 매매가 4억 6,000만원 ~ 5억 5,900만원,
전세가 3억 ~ 3억 2,750만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5위. 노원구 상계동 '상계 주공 16단지'
수락산 인근에 위치한 상계 주공 16단지는
올 상반기 135건의 매매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하철 7호선인 마들역과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해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주변에 수변공원도 위치해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은 곳입니다.
생활 편의성이 높은 상계 주공 16단지의 시세는
전용 79m² 기준으로 매매가 5억 6,500만원 ~ 6억 1,000만원,
전세가 2억 8,000만원 ~ 3억 500만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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